야구
넥센 염경엽 감독 “내일 경기 준비를 잘 하겠다”
2014-05-23 21:49:36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내일 경기 준비를 잘 하겠다.”
넥센이 23일 대구 삼성전서 3-6으로 패배했다. 3연패 수렁. 넥센은 선두 삼성의 올 시즌 최다 9연승 희생양이 되면서 삼성에 4경기 차로 뒤지게 됐다. 넥센은 선발투수 금민철이 5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6회 갑작스럽게 제구 난조로 교체됐다. 마정길과 박성훈이 무너지면서 6회에만 6실점한 게 패인이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내일 경기 열심히 준비 잘 하겠다”라고 했다.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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