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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응수가 딸 김은서 양의 스케이트 실력을 자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김응수는 "최근 은서가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는데 새벽 3시에 나가서 8시까지 스케이트를 탄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정말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 기특하다"며 "보통 8개월에 걸려서 해내는 기술을 단 8회 만에 마스터 해냈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은서 양은 "아빠와 엑소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김응수(위 왼쪽)의 딸 은서 양.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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