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최형우가 연이틀 홈런을 쳤다.
삼성 최형우는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1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넥센 선발투수 헨리 소사를 상대로 볼카운트 2B서 3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5m짜리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9호.
최형우는 23일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 4회말 현재 삼성의 3-1 리드.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