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결혼을 앞둔 배우 소이현(오른쪽) 인교진이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한화 경기에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 소이현 환호에 인교진 얄미워 죽겠네
▲ '함께 웃을 수 없는 야구장 데이트'
▲ 인교진 환성에 씁쓸한 소이현
▲ 소이현·인교진 '결혼 앞둔 야구장 데이트'
▲ '두산 최고야'
7회말 2사 1-2 두산 양의지가 1타점 안타를 치자 두산팬인 소이현이 환호했다. 반면 한화팬인 인교진은 얄미운듯 소이현을 바라봤다. 두 사람은 10월 4일 결혼할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성보경 기자 ballinb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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