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홍대광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때보다 몸무게를 15kg 감량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MC 이휘재는 홍대광에게 "오디션 프로에 나올 때보다 굉장히 슬림하다"고 말했다.
홍대광은 "15kg을 뺐다"고 고백했는데, 이를 들은 방송인 이다도시는 "세상에! 뭐 하다가? (오디션 프로가)너무 어려워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홍대광은 "방송을 보니 노홍철이 아몬드로 다이어트를 하더라. 그래서 아몬드를 먹었는데 살이 찌길래 '아이유 다이어트'를 했다. 그런데 또 살이 찌더라. 그래서 다시 안 먹었다"고 밝혔다.
[가수 홍대광(왼쪽).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