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넥센 유한준이 교체됐다.
유한준은 25일 대구 삼성전서 6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유한준은 0-2로 뒤지던 2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서 유격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그러나 타격완료 직전 파울 타구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타구에 왼쪽 정강이 뼈를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유한준은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유한준 대신 서동욱이 2회말 수비부터 6번 우익수로 출전했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