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울산 강진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울산 문수야구장이 사흘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롯데 구단은 2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3시 50분부로 1만2038석 모두 매진되며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수구장에서 지난 23일부터 열린 이번 시리즈 3연전은 모두 만원관중을 기록하게 됐고, 올 시즌 문수구장에서 열린 6경기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6회초 현재 KIA가 김진우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롯데에 7-1로 앞서고 있다.
[울산 문수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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