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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소녀 듀오 15&(박지민, 백예린)가 첫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슈가' 뮤직비디오에서 달달한 매력을 뽐냈다.
15&는 26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슈가'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심은지 DEEZ, Andrew Choi가 공동으로 작곡한 곡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편곡에 모던하고 팝스러운 멜로디를 얹었다. 본격적인 소울 R&B를 시작하는 15& 특유의 그루브와 가창력이 돋보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잘 살린 곡이다.
타이틀곡 'Sugar' 뮤직비디오는 설탕가루를 사랑을 부르는 마법가루에 비유하는 등 사랑에 빠진 상태를 재미있게 표현한 박지민, 백예린 두 소녀의 귀여우면서도 코믹한 제스처들로 가득 차 있다. 각설탕, 커피, 솜사탕 등을 쓰면서도 달콤한 10대 소녀의 사랑에 비유하며 다양한 악기와 함께 리듬을 타는 15&의 개성이 듬뿍 담겨있다.
[소녀 듀오 15&.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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