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아담 스콧(호주)이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PGA 세계랭킹 1위도 수성했다.
스콧은 2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 7204야드)에서 열린 2013-2014 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40만달러) 4라운드서 보기와 더블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 7개를 낚으며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스콧은 더프너와의 연장전서 승리하며 올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스콧은 1~2번홀서 연이어 버디를 따냈다. 9번홀서 더블보기로 주춤했으나 후반 10~18번홀서 버디 3개를 추가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스콧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제이슨 더프너(미국)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스콧과 더프너는 연장 두 홀서 연이어 함께 파를 적어냈다, 그러나 연장 세번째 홀서 스콧이 버디, 더프너가 파를 적어내며 승부가 갈렸다. 이로써 스콧은 세계랭킹 1위도 지켰다. 세계랭킹 3위 헨릭 스텐손이 같은 기간 EPGA BMW 챔피언십서 7위를 차지하며 스콧보다 랭킹 포인트를 많이 쌓을 수 없게 됐다.
지미 워커(미국)가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로 공동 38위에 그쳤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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