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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진세연이 섹시미를 발산했다.
진세연은 최근 진행된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와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시스루 룩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화보에서 진세연은 지금까지 보여온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시스루 룩은 물론 표정에서부터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세연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통해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는데, 도도한 한승희보다 천진난만한 송재희 쪽이 내 성격과 비슷한 면이 많아 좀 더 연기하기 편하다"고 말했다.
평소 취미 생활에 대해 "집에서 쉴 때는 피아노를 연주한다"며 "'밀회'의 유아인 선배처럼 잘 치지는 못 하지만 유키 구라모토의 악보를 사서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말했다.
진세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 게재된다.
[배우 진세연.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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