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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숙소의 야릇한 규칙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형식 동준 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 주인공과 함께 사연을 공유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MC 정찬우가 9명으로 구성된 제국의 아이들의 단체 생활에 대해 질문했다. "숙소 안에서 이것만은 꼭 지킨다?"라는 질문에 광희는 "어디 갔다 온지 물어보지 말기, 누구 만났는지 물어보지 말기"라고 멤버 개인 생활을 존중하는 규칙을 말했다.
이어 "서로의 방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도 물어보지 않는다. 숨소리가 헐떡거려도 모른 척 한다"며 MC 신동엽의 귀를 빨갛게 물들이는 재치 있는 대답을 내놨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 형식, 동준, 민우는 고민 주인공의 이야기에 경청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해 녹화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
이날 녹화에는 취미 생활에 돈을 다 쓰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일단 질러!' 사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
제국의 아이들 숙소의 야릇한 규칙은 26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하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형식 동준 민우(왼쪽부터).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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