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아이유 소극장 콘서트 게스트 출격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의 소극장 콘서트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26일 악동뮤지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악동뮤지션이 아이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평소 아이유의 팬이었고, 아이유 역시 악동뮤지션의 음악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만남이 이뤄졌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총 8회의 소극장 단독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아이유(위)의 소극장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한 남매듀오 악동뮤지션 이찬혁(왼쪽)과 이수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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