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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서영주가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 홍보차 영국 런던을 방문한다.
27일 화인컷에 따르면 제6회 테라코타 영화제(Terracotta Far East Film Festival)에 배우 서영주가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 홍보차 참석한다.
테라코타 영화제는 지난 2009년 시작돼 매년 개최되는 런던의 가장 큰 극동아시아 영화제다. 영국의 테라코타 엔터테인먼트 그룹(Terracotta Entertainment Group)이 주최하며, 쿠엔틴 타란티노가 독립영화 극장의 표본이며 웰메이드 영화의 메카라고 평가한 프린스 찰스 극장에서 개최된다.
'뫼비우스'는 '커런트 아시아 시네마' 부문에서 '동창생', '관상' 등과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뫼비우스'의 주연 배우인 서영주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다른 아시아 감독 및 배우와 함께 참석하며,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게 된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뫼비우스'를 관람했던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의 영화평론가 데이먼 와이즈기 특별히 '뫼비우스'의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 서영주와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모더레이터 역할을 자청했다.
영화제 주최측이자 영국 배급사인 테라코타 측은 올해 칸 마켓에서 '뫼비우스'의 영국 배급권을 확보해 올해 가을로 계획된 작품의 영국 개봉 홍보를 위해 영화제 기간 동안 영국 유수 매체들과 서영주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테라코타 영화제는 '똥파리', '아리랑', '마이웨이' 등 다양한 한국영화들을 영국에 소개해 왔다. 지난해에는 영화 '베를린'으로 류승완 감독이 참가했고, '늑대소년'의 송중기가 '커런트 아시안시네마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배우 서영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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