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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방한이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관계자는 2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현재 니콜 키드먼은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국내 개봉일에 앞서 한국 방문을 추진중이다. 니콜 키드먼 측에 방한을 요청해둔 상황이다. 내한이 확정된 것은 아니고 현재 눈의중에 있다"고 말했다.
니콜 키드먼의 방한이 성사될 경우 국내 팬들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영화 '황금 나침반'과 '스토커' 등을 통해 방한 이야기가 오갔지만, 결국 무산돼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최근 폐막한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그레이스 켈리의 삶을 다뤘다. 오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니콜 키드먼. 사진 =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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