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김선빈이 1군에 등록됐다.
KIA는 27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김선빈을 1군에 등록했다. 최근 이범호, 김진우 등이 연이어 돌아온 KIA는 김선빈의 복귀로 내야진의 안정감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선동열 감독은 “일단 벤치에서 대기할 것이다”라고 했다. KIA는 이날 9번 선발 유격수로 강한울을 투입했다. 선 감독은 “강한울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특히 수비가 좋다”라고 웃었다.
김선빈은 올 시즌 25경기서 타율 0.286 6타점 2도루를 기록 중이다.
[김선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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