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1회에 더 집중하겠다.”
KIA 양현종이 시즌 5승(3패)째를 챙겼다. 양현종은 27일 광주 두산전서 6⅓이닝 6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1회 1실점을 했으나 이후 제 페이스를 찾으면서 경기를 지배했다. 직구 최고구속 149km를 찍은 양현종의 구위에 최근 호조를 보였던 두산 타자들이 침묵했다. 양현종은 이날 승리로 다승 그룹 공동 3위로 치고 올랐다. 또한, 평균자책점 2.65로 선두를 질주했다. 탈삼진 역시 72개로 선두질주.
경기 후 양현종은 “공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야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일요일 등판이 예정돼있어 빨리 내려왔으면 했는데 (김)태영이 형이 잘 막아줬다. 항상 1회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건 긴장해서인 것 같다. 더 집중하도록 노력하겠다. 집에서 푹 쉬고 집밥을 먹고 나오는 게 홈에서 강한 이유인 것 같다”라고 했다.
[양현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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