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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리키김 집에 귀여운 밀가루 귀신이 출몰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의 자녀 태린, 태오 남매가 팬케이크 반죽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눈길을 끄는 것은 밀가루 귀신으로 변신한 13개월 예측불허 슈퍼베이비 태오. 공개된 사진 속 태오는 자신의 얼굴에 밀가루를 바르고, 개구쟁이 같은 웃음을 짓고 있다.
태린이와 태오에게 핫케이크 반죽을 맡겨놓고 엄마,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태오가 사고를 친 것. 누나 태린이의 얼굴에도 밀가루를 묻히며 누나를 울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태오의 모습이 공개되는 '오마베'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오마베' 태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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