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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3-Screen 생방송 리얼리티쇼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이 높은 몰입도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발표된 2014년 5월 3주(5월 12일 ~ 5월 18일) 콘텐츠 파워지수(Contents Power Index, 이하 CPI) 리포트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버즈 순위에서 엠넷 ‘블락비의 개판 5분전’이 MBC ‘무한도전’(25,208건), SBS ‘런닝맨’(12,963건)에 이어 ‘연예/오락’ 부문 3위(12,538건)를 차지했다.
소셜미디어 버즈 순위는 해당 프로그램을 SNS를 통해 직접 언급하거나 공유한 수치를 의미하는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도나 충성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사용한다.
한편 ‘CPI’는 닐슨코리아와 CJ E&M이 공동 개발한 콘텐츠 영향력 평가 시스템으로,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근거하여 프로그램의 파워 및 가치를 소비자 행동에 기반해 측정하고 있다. 화제성(뉴스 구독 순위),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 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다.
[블락비.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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