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청우식품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청우식품 데이'를 기념해 '청우식품' 장기근속자 한병춘(50), 장명희(45)씨가 시구와 시타를 실시한다. 또 임직원 15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는 '청우식품'에서 나오는 스낵과 비스킷을 시식할 수 있고, '포토타임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주중 SK 와이번스와의 홈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친 넥센은 30일부터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을 펼친다. 30일 현재 25승 21패로 4위.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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