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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고품격 커피 CF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포르테커피의 TV광고로 그가 수트 빨을 과시하며 ‘귀족 포스’를 내뿜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해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럭셔리한 매력이 한껏 묻어난 포르테커피 광고가 공개됐다.
‘포르테커피’는 해외에서 생두를 들여와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 해 풍부한 커피의 향을 소비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는 커피업체 중 하나다. 전문 바리스타 없이도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일정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노를 추출하는 기능까지 추가된 한국형 캡슐커피로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박해진의 이번 광고촬영은 포르테커피 측이 어필하고 있는 ‘완벽한 커피란 신선함의 차이’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스타로 그를 꼽아 이뤄지게 됐다. ‘닥터 이방인’에서 훤칠한 외모와 실력, 매너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로 등장하는 박해진의 이미지가 콘셉트와 부합된다고 생각됐기 때문.
공개된 광고영상 속 박해진은 셔츠에 넥타이, 쓰리피스 수트까지 갖춰 입고, 자연스럽게 올린 머리를 더해 럭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미 ‘젠틀 닥터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그가 비슷한 수트 차림임에도 젠틀함에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또 다른 매력으로 성큼 다가와 시선을 끈다.
특히 광고 마지막에 박해진이 커피를 마신 후, 입꼬리를 서서히 올려 미소 짓는 모습은 부드러운 커피 향이 진하게 배어나는 듯한 매력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분위기에 취한 사람들은 단순히 캡슐커피 광고라고 하기엔 품격이 남다르다며 호평을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박해진은 현재 ‘내 딸 서영이’부터 ‘닥터 이방인’까지 출연한 드라마마다 연일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더불어 CF, 패션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의 화기애애한 포르테커피 촬영 현장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배우 박해진 커피 CF. 사진 = 포르테 커피 광고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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