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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송영길 예비신부가 임신 초기
30일 오후 송영길 소속사 다원이엔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송영길 예비 신부가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초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오전까지 예비 신부의 임신을 부인한 것에 대해 "송영길에 물어보니 처음엔 예비 신부가 일반인이어서 부담이 많이 돼 부인했었던 것이라고 한다"며 "일반인인 만큼 결혼식도 비공개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송영길은 내달 8일 서울 영등포구 KT 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결혼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안생겨요'를 통해 얼굴을 알린 송영길은 최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좋아하는 일반인 이성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개그맨 송영길 웨딩사진. 사진 = 다이렉트웨딩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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