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LG의 '우타 자존심' 정성훈이 개인 통산 1700번째 '출석'에 도장을 찍었다.
정성훈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시즌 6차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하고 1회초 2사 1루서 타석에 들어서며 개인 통산 1700번째 경기를 마크했다.
정성훈의 개인 통산 1700경기 기록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17번째다.
[정성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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