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LG 우완투수 임정우가 2이닝도 던지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임정우는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시즌 6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1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임정우는 1회부터 고전했다. 선두타자 서건창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임정우는 서건창에게 2루 도루를 내준 뒤 이택근에게 우중간 적시타를 맞고 첫 실점을 했다. 1루주자 이택근이 뛰자 2루수 김용의가 2루를 커버하려고 몸을 트는 사이 유한준의 타구는 우중간 안타가 됐고 무사 1,3루 위기에 놓였다. 이어진 것인 박병호의 1타점짜리 좌전 적시타였다.
임정우는 강정호를 유격수 병살타로 잡은 뒤 김민성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2회말 선두타자 안태영에게 좌전 2루타를 맞은 뒤 결국 윤지웅과 교체됐다. 안태영의 타구는 빗맞았지만 좌익수, 3루수, 유격수 모두 잡지 못하는 코스로 떨어졌다.
이날 임정우에게 남은 건 1이닝 2실점, 그리고 투구수 27개였다.
[임정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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