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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희애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30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선택 2014'가 남긴 공약 빚 청산! 승철아, 진짜 밥 한번 먹자~ '물회'의 아찔한 기억, 유재석과 김영철이 급하게 찾아간 특급 누나 김희애의 반응은? 내일 저녁 6시 25분 본방, 놓치지 않을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희애와 만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에는 정준하, 하하,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과 함께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희애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애는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이를 지켜보는 김영철의 뒷모습이 돋보인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김영철은 지난 선거 특집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밀회' 속 김희애, 유아인을 연기하며 김희애의 물광 메이크업, 유행어 "이건 특급 칭찬이야"를 패러디한 바 있다.
한편 김희애, 김영철이 출연한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희애 만난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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