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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음악중심'에 인피니트 멤버 엘과 성규가 일일MC로 나섰다.
3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는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미스터미스터(MR.MR)의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음악중심' MC 김소현이 등장했지만 김소현의 양 옆에 항상 함께하는 노홍철과 샤이니 민호가 없었다. 김소현은 "내 양 옆자리가 비어있다. 이를 메워주실 분들 없나요?"라고 말했다.
이에 기다렸다는 듯이 인피니트 멤버 엘과 성규가 나타났고, 두 사람은 "소현 씨 옆 자리가 비어있다고 해서 달려왔다"고 전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2014 피파 브라질 월드컵 특집 녹화 일정으로 지난 28일 브라질로 출국했다. 또 노홍철의 부재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MBC '쇼! 음악중심' 일일MC로 합류한 인피니트 엘(맨 왼쪽)과 성규(오른쪽).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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