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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세영이 가상 남편 장우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셰프로 변신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박세영은 장우영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날 박세영은 "장우영이 4월 30일이 생일이었다. 늦게라도 축하해주고 싶었다. 초반에 만났을 때부터 아내가 음식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후 박세영은 장우영에게 "많이 지났지만 챙겨주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말해 그를 기쁘게 했다.
장우영은 "요리가 만약 맛이 없더라도 그 모습이 예쁜 게 아닌가"라며 흡족해했다.
[장우영을 위해 셰프로 변신한 박세영.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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