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롯데 최준석이 대타 홈런을 쳤다.
최준석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서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루이스 히메네스의 대타로 나선 최준석은 두산 최병욱의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30m 좌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시즌 5호.
롯데는 최준석의 솔로포로 8회초 현재 20-1로 앞섰다. 롯데는 이날 25안타로 구단 역사상 1경기 최다안타 기록을 작성했다.
[최준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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