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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토크쇼 ‘쿨까당’에서는 복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의 비법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쿨까당’의 주제는 정성호가 제안한 ‘명단 대동여지도 공개법’이다. 정성호와 김숙을 비롯해 건축학 박사 출신의 부동산 풍수 전문가인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조인철 교수 등 풍수 전문가들이 출연해 생활과 비즈니스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생활 풍수의 모든 것을 밝힌다.
이와 관련해 “현관문을 열었을 때 화장실이 보이면 안 좋다”, “밥솥에서 밥을 풀 때 현관 쪽으로 푸면 재물이 나간다”, “아이 공부방 책상은 문을 보고 있는 것이 좋다”는 등 다양한 풍수 인테리어 비법도 소개된다.
특히 넷째 아이 임신으로 새롭게 ‘다산의 상징’으로 떠오른 정성호의 집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다둥이 아빠 정성호가 넷째까지 가질 수 있었던 이유를 풍수 인테리어로 풀어볼 예정이다.
1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정성호 집공개. 사진 = tvN]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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