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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소이현이 열애 사실을 직접 언급하며 부끄러워 했다.
소이현은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여러 스타들의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소개하며 자신의 열애 사실 역시 은근슬쩍 언급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소이현은 "해보니까 좋더라구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박슬기, 황제성 등을 비롯한 리포터들은 "배신자"라며 소이현을 놀리며 시기, 질투의 시선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국진은 "웃는게 거슬린다"라고 말해 소이현을 당황케 했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인교진과 열애 중이다.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오는 10월 9일 결혼한다.
[소이현.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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