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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이 딸 추사랑이 동갑내기 친구 유토의 바람기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은 유토의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공원을 찾았다.
이날 사랑은 유토와 함께 비누방울을 불고 손을 꼭 잡고 함께 나들이를 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유토는 미니카에 추사랑을 태우고 뒤를 밀어주며 남자다운 모습을 뽐냈다.
하지만 추사랑에 차에서 내리자 유토는 다른 여자친구를 차에 태우고 멀리 떠나갔다. 사랑은 유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펑펑 흘리고 다리를 동동 굴러 눈길을 끌었다.
사랑은 유토가 돌아올 때까지 눈물을 멈추지 않고 대성통곡을 했고, 돌아온 유토는 사랑을 꼭 안아주며 화해했다.
[추성훈 딸 추사랑, 유토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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