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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무식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주 역사 여행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들과 아이들은 국보 퀴즈를 통해 아침을 시작했다. 전날 공부한 국보를 맞추며 상식 상태를 확인했다. 대부분의 아빠들과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임하고 빠른 시간 내에 퀴즈를 맞췄지만 유독 안정환 가족만 부진했다.
심지어 안정환 아들 안리환은 늦잠을 자느라 퀴즈에 참석해지 못했고 특히 안정환은 “20호 청담동 다보탑”이라고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아빠 어디가’.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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