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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 군이 속내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주 역사 여행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들은 임찬형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이때 임찬형은 “3명이나 있다”고 털어놨고 심지어 “한명은 ‘아빠 어디가’에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이나,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 둘중 한명이다.
그러나 임찬형은 끝내 자신이 마음에 둔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극했다.
[MBC ‘아빠 어디가’.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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