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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은초딩' 은지원이 돌아왔다.
1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은 충북 영동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들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은지원은 제 6대 모닝 엔젤로 등장했다. 모습을 드러낸 은지원은 원년 멤버인 김종민을 먼저 찾아 흔들어 깨웠다.
이어 그는 다른 멤버들이 자고 있는 텐트를 흔들며 자신의 등장을 알렸다. 은지원은 "멤버들이 너무 제작진의 말을 잘 듣는다. 조금은 반발할 필요가 있다"며 '1박2일'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방송인 은지원.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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