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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선거 토론회 중계 관계로 결방된다.
2일 JT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부터는 '특집 6.4 지방 선거-서울 시장 후보 토론회'가 방송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출연한 가운데,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평소 해당 시간대에 방송되는 '유나의 거리'는 결방된다. 결방된 '유나의 거리' 5회는 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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