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주다영이 제1회 소주 국제 마이크로영화제에 참석했다.
지난달 26일 중국 휴양도시로 유명한 소주의 희금 광장에서 제1회 소주 국제 마이크로영화제가 개막했다.
영화제 측의 초청을 받은 주다영은 레드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내며 중국 현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팬들의 사인공세에 3시간 동안 현장에서 움직일 수 없었다고.
이번 영화제에는 주다영 외에도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인 장기중 감독, 제33회 홍콩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장진 그리고 양공루, 콰이즈시옹디(젓가락형제) 등이 참석했다.
[제1회 소주국제 마이크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주다영. 사진 = 태풍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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