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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배연정이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집밥의 여왕'에서는 배연정을 비롯해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원미연, 배우 김가연, 방송인 윤영미 등 역대 집밥퀸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실력을 겨루는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출연자들이 직접 맛을 평가해 점수를 매기는 형식으로 진행된 왕중왕전에서 배연정은 64점을 받아, 63점을 받은 김가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배연정은 "'집밥의 여왕'을 하면서 참 느낀 것도 많다. 특히 '집밥의 여왕'에 감사한 게 언제 연예인들끼리 모여 밥을 먹겠나?"라며 소감을 말했다.
[개그우먼 배연정.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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