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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건강 상의 문제로 내한 공연을 취소한 영국 록밴드 비틀즈 멤버 폴매카트니(72)가 런던에서 건강을 회복 중이다.
지난달 27일 메일 온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런던으로 돌아와 조용히 산책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아내와 함께 빗속을 걷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폴 매카트니의 얼굴을 창백해보였지만 그는 파파라치를 향해 엄지를 번쩍 들어올리거나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며 건강에 큰 이상이 없음을 알려줬다.
한편, 바이러스성 염증에 따른 건강 악화로 일본 공연을 모두 취소한 폴 매카트니는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오는 28일 예정된 첫 내한공연 일정도 취소했다.
[영국 밴드 비틀즈 폴 메카트니.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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