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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중국 동방위성 TV의 특집 프로그램 '워러씽티엔디 – 차과라씽'에 출연했다.
제국의아이들의 이번 중국 예능 출연은 중국의 큰 명절인 단오절에 편성되었다는 점과 단독 출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국 동방위성 TV 관계자는 "평소 제국의아이들을 눈 여겨 보았다. 남다른 가능성을 봤었다. 그래서 단독 출연을 결정했다. 촬영을 직접 진행해 보니 역시나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어 팬들이 무척 즐거워했다. 팬들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준 멤버들 덕분에 모두가 녹화 시간 내내 즐거웠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
'워러씽티엔디 – 차과라씽'은 중국 동방위성 TV 홈페이지 및 웨이보 등에서 진행된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제국의아이들 중국 팬을 초대해 팬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대된 팬들은 제국의아이들의 무대를 직접 보고, 멤버와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방송이 나간 뒤 중국 내에 많은 반응이 오갔으며, 이번 특별 편성 방송을 통해 앞으로 활발한 중국에서의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한 제국의아이들.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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