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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명민 주연의 법정드라마 '개과천선'이 9편 연속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은 4일 오전 9시부터 지금까지 MBC에서 방송된 '개과천선' 9회 전편을 연속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개과천선'은 승소만이 유일한 삶의 이유였던 거대 로펌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는 내용의 법정드라마다.
최근 방송에선 로펌 대표 차영우(김상중)가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김석주가 나간 자리에 전지원(진이한)을 데리고 오려고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드라마넷은 5일에는 일일드라마 '모두 다 김치'를 오전 9시부터, '빛나는 로맨스가'를 오후 8시 30분부터 각각 6편씩 연속 방송할 계획이다.
[MBC 드라마 '개과천선'. 사진 = MBC드라마넷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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