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흔들리는 KIA 불펜에 희망준 40세 베테랑 최영필

시간2014-06-03 15:29:17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답답한 KIA 타이거즈 불펜에 베테랑 최영필(40)이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영필은 지난 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그리고 1군에 올라오자마자 곧바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KIA 입단 후 처음으로 등판했다.

그는 1일 경기서 팀이 6-5로 앞선 7회 1아웃 상황에서 선발 양현종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대타 박정준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박민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7회를 막았다. 이어 8회에도 김종호와 나성범을 범타처리 하고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무리 하이로 어센시오와 교체돼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최영필은 이날 1⅓이닝 동안 삼진 1개를 곁들이며 실점 없이 NC 타선을 퍼펙트로 막으며 홀드를 기록해 팀의 6-5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그의 등판은 지금까지 허약한 불펜 때문에 어이없이 패한 경기가 많았던 KIA였기에 그의 활약은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최영필은 지난 1997년 현대에 입단한 뒤 한화와 SK를 거쳤다. 프로 17년 동안 선발과 중간 투수를 오고가며 394경기에 출전해 37승 56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했지만 계약에 실패하며 프로야구 무대를 떠나야했다. 이후 일본 독립리그에서 뛴 최영필은 2012년 SK의 유니폼을 입고 2년간 불펜에서 활약했지만 지난 시즌 종료 후 팀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최영필은 계속 선수로 뛰고 싶었다. 결국 입단테스트까지 거치며 지난 3월 20일 연봉 7000만원에 KIA와 입단 계약을 맺었고, 신고 선수 등록 첫 날인 지난 1일 1군에 이름을 올렸다.

최영필은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 성적도 좋았다. 최영필은 퓨처스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나서 20경기에 등판, 3승 7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했다. 비록 2군 무대였지만 최영필에게는 몸 상태를 완벽히 끌어 올릴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투타에 걸쳐 전체적으로 부상이 많고 불펜 평균자책점이 3일 현재 6.13으로 9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KIA에게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최영필의 부활은 가뭄에 단비와 같다.

불펜 필승조로 활약하며 홀로 고군분투하던 김태영이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한승혁과 심동섭은 기복 있는 투구를 보이는 상황에서 최영필이 꾸준하게 1일 경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KIA 불펜은 숨통을 틔울 수 있을 전망이다.

[최영필. 사진 = KIA 타이거즈 구단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