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삼성전자 스포츠구단은 3일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신임 단장에 안재근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안 신임 단장은 경복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했고, 2004년 반도체 총괄 인사팀장과 육상단장을 겸임했다. 현재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과 경기도 육상경기연맹 회장을 역임중이다.
안 신임 단장은 "팀이 어려운 시기에 무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상민 감독과 하나가 돼 기본에 충실하고 강한 농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재근 신임 단장.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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