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울프와 유희관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다음날 경기에 SK는 선발을 그대로 내세운 반면 두산은 선발투수를 바꿨다.
SK에서는 로스 울프를 다시 한 번 예고했다. 울프는 올시즌 7경기에 나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부상에서 복귀한 뒤 3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5이닝 무실점, 7이닝 1실점(비자책), 7이닝 4실점으로 호투했다. 때문에 선발투수 변화없이 4일 경기에도 울프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이와 달리 두산은 이재우에서 유희관으로 교체했다. 이재우는 올시즌 4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40에 그쳤다. 최근 등판인 28일 KIA전에서도 3⅔이닝 5실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4일 나서는 유희관은 올시즌 10경기에서 6승 1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하고 있다. 4월 한 달간 호투를 이어갔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5⅓이닝 10피안타 5실점, 5이닝 11피안타 8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4일 경기에서 선발 맞대결하는 두산 유희관(왼쪽)과 SK 로스 울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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