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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 찬열의 데뷔 전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이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솔로 활동 중인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연은 MC 정형돈에 지난 2008년 교복모델 선발대회를 언급하며 "데뷔 전에도 만난 적이 있다"며 "정형돈이 MC였다"고 회상했다. 이에 정형돈은 "거기 찬열도 나왔던 대회다"고 기억했다.
더불어 화면에는 당시 지연과 찬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찬열은 노란색 교복 재킷을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지연(위), 엑소 찬열.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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