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의 '홈런 파티'에 나성범도 가세했다.
나성범은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나서 NC가 10-1로 앞선 3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중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NC는 이종욱의 동점포, 에릭 테임즈의 연타석포로 이미 홈런 파티를 개최(?) 중이었다. 여기에 나성범도 가세했다. 나성범은 헨리 소사를 상대로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0m짜리 대형포였다.
[나성범.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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