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MBC '무한도전' 선택2014 당선 특집 다큐멘터리인 '재석 용비어천가'가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의 선택2014가 4일 지방선거를 맞아 특집으로 재방송됐다. 그 과정에서 방송 말미에는 본방송에서는 소개되지 않았던 당선자 유재석의 다큐멘터리가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지난달 31일 '무한도전' 방송 직후 공식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재석 용비어천가'라는 이름으로 사전 공개된 바 있다.
영상에는 데뷔 후 무명시절을 거쳐 국민MC가 되기까지 유재석의 활동 과정과 아파트 경비, 단골 안경점 사장, 개그맨 이홍렬, 박수홍, 배우 최승경 등 주변 인물들이 말하는 유재석에 관한 증언 등이 담겼다.
또 내레이션은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에서 유재석과 한 팀을 이뤘던 프로듀서 유희열이 맡아 의미를 더 했다.
[MBC '무한도전' 팀이 공개한 '재석 용비어천가' 영상. 사진 =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