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힙합그룹' 갓세븐, 23일 전격 컴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힙합 보이 그룹 갓세븐(GOT7)이 오는 23일 컴백한다.

5일 JYP에 따르면 갓세븐은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팬 쇼케이스를 연 후 23일 컴백 앨범을 공개한다.

이날 쇼케이스는 공식 팬클럽 아이갓세븐(IGOT7)회원들만 참석할 수 있으며, 갓세븐만의 화려한 퍼포먼스 공개는 물론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개인기를 선보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JYP 측은 "갓세븐이 데뷔 반년만에 팬들 앞에 돌아온다"며 "올해 1월 JYP의 첫 힙합 그룹으로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마샬 아츠 트릭킹'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

을 일으킨 갓세븐의 컴백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19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넷카운드타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아이돌 그룹 갓세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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