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나성범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나성범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5 동점이던 7회말 무사 1루서 우월 투런포를 쳤다.
강윤구로부터 터뜨린 홈런으로 나성범의 시즌 16호 홈런으로 기록됐다. 나성범은 전날(4일) 마산 넥센전에서 홈런 2방을 터뜨리는 등 6득점으로 1경기 최다 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나성범.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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