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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드림콘서트 현장에서 추억의 가수들을 회상했다.
바다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드콘(드림콘서트) 리허설. 열심히 리허설 하는 귀여운 후배들 모습이 옛날 내 모습 같네. 뭔가 찡. 옛날 생각나네. 동년배 가수들도 보고 싶고. HOT, god, 핑클, 젝스키스…다 다시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드림콘서트 본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을 진행 중인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라는 이르므로 진행되는 20주년 드림콘서트는 이날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가수 바다. 사진 = 바다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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