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진성 기자] 박병호가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했다.
넥센 박병호는 7일 목동 두산전서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2로 뒤진 3회말 무사 2,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두산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30m 좌월 역전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24호.
넥센은 4회초 현재 두산에 4-2로 앞섰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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