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진웅 기자]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조쉬 벨이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벨은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1회초 2사 1,3루에서 KIA 선발 데니스 홀튼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9호 홈런이다.
LG는 벨의 3점 홈런을 포함 1회에만 4점을 뽑으며 1회말 현재 KIA에 4-0으로 앞서고 있다.
[조쉬 벨.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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